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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소개

1F (First Floor)

1층은 B39 관람의 첫 시작이자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준비된 곳입니다. 과거 쓰레기를 태우고 처리하던 시설들과 이를 다루던 사람들의 풍경을 재구성하여 기술과 인간, 문화와 예술을 담는 곳으로 바뀐 공간입니다. 멀티미디어홀(MMH), 벙커(BUNKER), 에어 갤러리(AIR GALLERY), 재벙커(ASH BUNKER), 유인 송풍실(Air Emission Contro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rst Floor

멀티미디어홀 (MMH)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멀티미디어 홀은 과거 쓰레기 반입실로, 쓰레기 수거 차량으로 수거된 도심의 생활 쓰레기가 모이던 장소였습니다. 현재는 8.5*4.7M의 대형 스크린과 9400ANSI 급 프로젝터, 강연을 위한 음향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약 16x15m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이곳은 주로 기획 전시, 공연, 세미나, 컨퍼런스 같은 행사의 메인 장소로 사용 중입니다.

MMH

벙커 (BUNKER)

과거 쓰레기 저장조의 역할을 하던 벙커는 부천아트벙커B39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자 ‘B39’라는 이름의 모티브가 된 공간입니다. 지하공간으로부터 높이 39m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현재는 공간의 볼륨을 적극 활용한 창작 전시나 다양한 공연 및 촬영 등을 위한 장소로 이용 중입니다.

BUNKER

벙커브릿지 (BUNKER BRIDGE)

벙커 브릿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노베이션되면서 새롭게 설치된 다리입니다. 멀티미디어홀 (MMH)과 1층 로비를 잇는 이 다리로 인해 MMH에서 에어갤러리, 재벙커를 지나 유인송풍실까지 방문객들이 쓰레기의 소각 절차를 따라 하나의 흐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브릿지에 놓인 벤치는 부천아트벙커B39를 찾는 많은 분들의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BUNKER BRIDGE

에어갤러리 (AIR GALLERY)

대리석 타일과 콘크리트 구조물이 조화된 야외공간으로 과거 쓰레기를 태우던 소각로가 위치했던 공간입니다. 주택 설계에 흔히 사용되는 개념인 ‘중정’을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벽면을 모두 철거하여 외부의 채광과 맑은 하늘을 실내로 끌어들임과 동시에 다양한 각도와 높이에서 관람이 가능한 다용도 야외 공간입니다.

AIR GALLERY

유인송풍실 (AIR EMISSION CONTROL)

유인송풍실은 소각 및 정화과정을 거친 깨끗해진 배기가스를 굴뚝을 통해 외부로 보내기 위해 사용되던 곳입니다. 4층까지 길게 수직으로 이어진 이 공간은 '보존구역'으로 지정되어 과거의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으며 작품 전시와 공연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 및 각종 광고 등 대관 장소로 사용 중입니다.

AIR EMISSION CONTROL

2F (Second Floor)

2층은 과거 직원 숙직실과 중앙제어실 등, 쓰레기 소각장의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공간이었습니다. 현재는 부천아트벙커B39의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는 임직원을 위한 사무실과 교육 및 대관을 위한 스튜디오가 위치해 있습니다. 중앙제어실과 재벙커&크레인 조종실은 과거 소각장 시설들의 모습을 유지한 채 일종의 체험 박물관 같은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econd Floor

중앙제어실 (CENTRAL CONTROL ROOM)

중앙제어실은 소각장의 모든 설비와 프로세스를 통제하던 곳으로, 과거 작동하던 장비와 기기들이 보존되어 있어 소각장의 역사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작은 박물관 같은 공간입니다.

CENTRAL CONTROL ROOM

재벙커&크레인 조종실 (ASH BUNKER & CRANE CONTROL ROOM)

재벙커는 소각로에서 태워진 쓰레기가 재가되어 한곳으로 모이는 곳으로, 에어갤러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벙커의 상단에는 재를 퍼 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2층 내부 유리창을 통해 재벙커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크레인 조종실은 재벙커 상단의 크레인을 조종하는 공간으로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를 퍼올려 매립장으로 반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지만 조종 기계를 보존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크레인조종실로 들어가는 길쭉한 길목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SH BUNKER & CRANE CONTROL ROOM

스튜디오 (STUDIO 1-4)

소각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의 휴게실과 숙직실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복도를 가득 채우는 네온 파티션과 노출 콘크리트 공법으로 재구성되어 다양한 창의 예술 수업과 토론,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STUDIO 1-4

전기실 (ELECTRIC CABINET)

소각장의 전기시설 과거 소각장의 전기의 변성과 분배를 관리하던 변전 및 배전 설비 등 전기 관계 설비가 존재하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모든 기기를 철거하고 다크룸으로 조성했으며,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던 전자, 전기의 맥락은 현재 디지털 아트 퍼포밍, 프로젝션 맵핑, 미디어 아트 전시 등, 다양한 예술적 트랜스포머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LECTRIC CABINET

3~5F 보존구역 (PROTECTED AREAS)

B39의 3층부터 5층까지 이어진 '보존구역'은 과거 소각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된 곳이며 독특한 형태의 기계설비들로 빼곡히 차 있는 상태 그대로 남겨져 있습니다. 또한, 기계 설비들에 의해 보존구역의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SF나 스릴러, 미스테리, 호러 등 장르 예술에 영감을 주기도 하며, 뮤직비디오, 광고 및 패션, 영화 및 TV 시리즈 로케이션 촬영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아직은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은 공간이나, 2021년에 진행되는 3단계 공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부여받아 대중에게 오픈할 예정입니다.

PROTECTED 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