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AOTIK

프랑스 디지털 아티스트 마오틱 Mathieu Le Sourd (MAOTIK)의 작품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스톨레이션,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와 같이 몰입형 멀티미디어 환경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의 작품은 최근에 뮤텍 페스티벌(Mutek Festival), 프라하의 시그널 페스티벌(Signal Festival), 런던의 영국 영상 협회( the British Film Institute), 오스트리아 린츠의 ARS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 부천아트벙커B39와 같은 전 세계의 다양한 페스티벌과 갤러리에서 선보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마오틱은, 자신만의 시청각 도구를 설계하여 알고리즘으로 비주얼을 생성하고 공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3D 세계를 만듭니다. 마오틱은 예술, 과학, 기술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서 음악가, 퍼포머, 과학자들과 협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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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틱(Maotik)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최근 몇 년 간 하늘을 날아다니는 드론 기술은 오늘날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드론은 하늘에서 풍경을 관찰하는 동시에 우리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군사용 드론과 어느 새로운 감시체계보다도 일반적인 것이 되었으며,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가까운 미래에 도시의 보안을 위해 드론이 경찰의 순찰을 대체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에이리온(Aeryon)은 드론의 여정에 대한 하나의 아티스트적 해석으로써 인스톨레이션과 라이브 공연의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제너러티브 비주얼 시스템 (Generative visual system)은 픽셀맵에 반응하여 지도를 시각적 요소로 변형하며 관중들을 드론의 여정으로 이끕니다.
첨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항공의 경관을 추상적 방식으로 재창조합니다. 각각의 스토리라인은 점진적으로 진화하면서 다층적인 몰입도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세계를 구축합니다.